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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ACA, "개인 신원확인 정보 보안이 기업들의 최대 우려"라는 국제 연구결과 발표(2008.8.6/뉴시스통신사)   2013.11.27  HIT:10806
【롤링 메도우즈(미 일리노이주)=BW/뉴시스】

-- 기업들, 향후 12-18개월간 7가지 기술관련 최대 비즈니스 이슈 선정 --

세계 8만6000여 IT 거버넌스 전문가들이 봉사하고 있는 비영리 협회 ISACA(Information Systems Audit and Control Association)가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올해 비즈니스 및 기술담당 경영진이 당면한 최대 문제는 개인 신원확인 정보(PII) 보안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연구 결과는 기술에 의해 영향을 받는 7가지 최고 비즈니스 이슈들로 확인됐다. 이번 연구결과는 웹사이트 www.isaca.org/downloads.가 제공하는 톱 비즈니스/테크놀로지 이슈 조사 결과(Top Business/Technology Issues Survey Results)난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응답자들이 답한 7가지 톱 이슈들은 다음과 같다.

1. 규제 준수, 특히 개인 신원확인 정보(PII) 보호 및 거래 감시 이행

2. 기업 기반 관리와 IT 거버넌스(governance)

3. 정보 보안 관리

4. 재난 복구/비즈니스 지속

5. IT 가치 관리

6. IT 위험 관리 도전

7. 재정 보고행위 준수

ISACA 보증위원회 의장이자 다우 케미컬(Dow Chemical)의 수석 재무 이사인 그렉 그로촐스키(Greg Grocholski)는 “개인 신원확인 정보를 보전하지 못하거나 타협하는 데 드는 비용으로 인해 정보 보안에 새롭게 관심이 쏠리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정보 보안관리를 3번째 문제로 꼽은 응답자 1600명 가운데 81%는 보안 문제가 완전히 알려지지 않고 있거나 기술사용으로 인해 부분적으로만 평가됐다고 답했다.”

기업들은 IT부문에 점점 더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고 있는 반면, 국제적 규제준수 문제는 더욱 더 불거지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이런 노력은 기술이 비즈니스의 중심이 될 때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ISACA 보증위원회 회원이자 비아콤(Viacom)의 IT 감사담당 부사장인 앤토니 노블(Anthony Noble)은 “입법 및 규제 요건을 최우선으로 두는 것은 핵심 책무를 더욱 어렵게 만드는데, 왜냐하면 규제준수 노력이 아직도 ‘프로젝트’모드에서 운영되고 있을 뿐 비즈니스 과정에 체화되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말했다. “IT 프로젝트들은 아직 여러 조직에서 비즈니스 대상들과의 협력이 부족하고 그 결과 비즈니스 혜택을 실현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또 많은 기업들이 아직 적절하게 재난에 대비하지 못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비즈니스 연속 관리를 4번째 이슈로 꼽은 ISACA 회원 1500명 가운데 80%는 그들이 속한 기업 관리자 및 소유주들이 재난시 핵심 비즈니스 기능 수행능력을 유지하고자하는 책임감을 완벽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본 연구는 온라인상에서 실시됐으며 전 세계 전문 인력들에게 공개됐다. 응답자들의 지리적 분포는 다음과 같다.

-- 37%--북미

-- 32%--유럽/아프리카

-- 22%--아시아

-- 5%--중/남미

-- 4%--오세아니아

▲ ISACA에 대하여

60개국 8만6000여 구성원을 확보한 ISACA(www.isaca.org)는 IT 거버넌스, 통제, 보안, 보증 분야에서 인정받는 세계적 리더다. 1969년 설립된 ISACA는 국제 회의를 후원하고 정보 시스템 컨트롤 저널( Information Systems Control Journal)을 발간하고 있으며 국제 IS 감사 및 통제 표준을 계발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존중되고 있는 CISA, CISM, CGEIT 자격 등을 관리하고 있다.

[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 연락처:

ISACA

크리스텐 케싱어(Kristen Kessinger), +1.847.660.5512

kkessinger@isaca.org

또는

데보라 보하섹(Deborah Vohasek), +1.847.660.5566

dvohasek@isac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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